음이온
음이온이란?
사전적 의미의 음이온이란 전자성분을 띤 원자중의 하나이다. 시중에 알려지기론 '공기속의 비타민'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으며 우주 공간이나 지구상에 존재하는 전하를 가진 원자 즉 공기중에 떠다니는 마이너스 전하를 띤 초미립자를 말한다. 이러한 이온은 물질이나 생명의 존속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온을 분류하자면 음이온과 양이온이 있으며 대이온과 소이온, 무거운 이온과 가벼운 이온이 있다.
음이온의 효능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이간의 세포(細胞)는 세포막(細胞膜)으로 둘러 쌓여 있다. 이막(膜)속에는 나트륨, 칼롬-APT 아제라고 하는 산소가 존재한다. 이산소가 세포속의 칼륨이온과 세포 표면에 있는 나트륨이온을 서로 교환시켜서 세포에 영양과 산소가 공급및흡수되고 이산화탄소(二酸化炭素)와 노폐물(老廢物)이 배출된다. 체내 흡수된 음이온은 세포막에 작용하고 이와 같은 세포의 이온교환을 돕는 일을 한다.
혈액을 정화시킨다.
세포활성화에 의해서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되면 혈액은 정화된 상태를 유지한다. 또한 음이온은 동맥경화(動脈硬化)등의 성인병을 유발시키는 혈청(血淸)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등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혈액중의 세균(細菌)을 감싸 살균(殺菌)하는 물질생성의 활성화에 의해 면역계(免疫系)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
피로를 회복시킨다.
음이온은 체내로 흡수되면 체액이 약알카리성으로 되어 몸의 전신(全身)의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되고, 그 결과 몸은 축적된 피로물질(疲勞物質)을 완전 연소함으로서 피로회복이 되는 것이다.
자율신경을 안정시킨다.
사람 몸의 장기(臟器)는 그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교감신경(交感神經)과 그 활동을 억제시키는 부교감신경(副交感神經)이라고 하는 자율신경(자율신경)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이 2가지의 신경밸런스가 무너지면 여러 가지 장기(臟器)에 장해(障害)현상이 발생한다. 음이온은 이와 같은 자율신경에 작용하여 그 활동을 안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정신을 안정시킨다.
β엔돌핀은 뇌내(腦內)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행복감, 편안한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호르몬에 작용하여 정신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
면역력을 높인다.
음이온은 자율신경계의 활동을 안정화시키고, 전신(全身)의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그 결과 면역력, 병에 대하여 싸워이길 수 있도록 해준다.
통증을 완화해 준다.
양이온이 체내로 흡수되면 체액이 산성화하고, 혈액의 흐름이 방해를 받는다. 그때문에 신진대사가, 통증의 원인이되는 물질이 환부(患部)에 머물게 버리게 된다. 음이온을 의식적으로 체내로 흡수하면 체내의 이온밸런스가 빨리 회복되고 통증을 완화, 또는 제거해 준다.
알레르기 체질개선을 한다.
음이온은 호흡기계의 알레르기와 식물성 알레르기에 대하여 좋은 효과가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자율신경(自律神經)에 작용하여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력(抵抗力)을 높이는 것이 치료이고 체질도 개선된다.